이선생 표고버섯

“소박한 한 끼에 반짝이는 행복을 주는
깊은 풍미를 위하여"

이선생 표고
깊은 풍미를 만드는
'세 가지'

1. 세심함과 체계적 관리

아이들을 다독이는 마음으로 세심하게 돌보고, 체계적으로 환경을 관리합니다

온도와 습도에 예민한 버섯은 그 어떤 농산물보다 섬세한 케어가 필요하며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아직 인격체가 완성되지 않은 아이들과 꼭 같아요. 
버섯을 돌보는 일은 평생 아이들을 가르치며 케어하는 일을 해온 이선생 부부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매일의 날씨와 기온, 습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버섯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수시로 농장을 들여다보며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2. 청결함과 무농약 인증

버섯은 물이 닿으면 특유의 풍미가 떨어집니다. 되도록 키친타올로 살짝 닦거나  조리 직전 흐르는 물로 잠깐 헹구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렇기 때문에 씻지 않고 그냥 먹을 수 있도록 늘 농장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버섯이 자라는 배지도 청결하게 잘 소독된 것을 사용합니다. 

더욱이 농약은 용납할 수 없기에 무농약 인증도 받았어요. 
아이들이 먹을거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농약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맑은 물과 바람을 찾아 산기슭으로 찾아 들어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3. 연중재배 당일발송

이선생표고를 찾으시는 분들이 언제라도 가장 싱싱한 버섯을 드실 수 있도록 
사계절 재배하고, 매일 수확하며, 당일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표고는 수확 후 수분이 감소하면서 말린 표고가 되어도 감칠맛이 깊어지기는 하지만 갓 수확한 생표고만의 그 식감과 향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언제라도 온전히 생생하게 표고의 풍미를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